무안국제공항 2층 카운터 개별탑승 수속

무안 출발 / 나트랑 향발 (약 4시간 05분 소요)

나트랑 깜란국제공항 도착 후 입국 수속 및 가이드 미팅

중식후 달랏으로 이동

[중식 - 베트남식 샤브샤브]

달랏으로 이동 베트남의 가우디~! 신기한 건축양식의 크레이지하우스

[관광지 - 크레이지 하우스]

곡선을 활용한 기괴한 모습으로 스페인의 건추각 가우디의 작품들을 연상케 하는 이 집은 베트남 건축가 당 비엣냐의 작품으로 

<중국일보>가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건물 10곳 중 하나로 언급한 바 있다.

거대한 나무 둥지의 외관에 구불구불한 터널식 꼐단, 외길 공중 다리를 거닐다 보면 놀이공원에 온 듯하다. 크레이지 하우스는 호텔로도 사용되는데

호랑이, 캥거루, 개미 등의 테마로 꾸민 외관만큼 기괴한 10의 객실은 투숙객이 없는 경우 내부를 공개하기도 한다.

석식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호텔 조식 후

베트남 장인의 자수박물관

[관광지 - 자수박물관]

달랏에 위치한 자수 박물관은 단순한 자수 제품이 아닌 동양화나 서양화를 보듯 수준 높은 수예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며 

화학적 특성을 가미하여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킨 작품들이다.

달랏 자수 박물관은 수예화 작품은 물론 작업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아름다운 다딴라 폭포(모노레일포함)

[관광지 - 다딴라 폭포]

달랏 곳곳에는 수많은 폭포들이 있는데 그 중 가장 많이 찾는 폭포가 다딴라 폭포와 프렌 폭포다.

이곳에는 입구에서 폭포 근처까지 1인 롤러코스터가 운행되고 있는 내려가는 길에는 속도를 즐기고 올라오는 길에는 언덕길을 걸어야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다.

베트남에서 가장오래되고 아담하고 아름다운 달랏 기차역

[관광지 - 달랏 기차역]

1943년 건축된 아르데코 양식의 달랏 기차역은 프랑스의 건축가와 기술자의 공동 작품으로 계획부터 완공까지

총 6년의 세월이 걸린 달랏의 대표 랜드마크다. 

당시 달랏부터 탑참까지 총 84km의 선로가 놓였고 약 17km까지는 높은 산악지대와 증기기관차에 걸맞게 톱니바퀴식 선로가 놓였다.

베트남 응웬왕조 마지막 황제인 바오다이 황제의 여름별장

 [관광지 - 바오다이 여름별장(여름궁전)]

카이딘 황제의 아들이자 베트남의 마지막 왕인 바오다이의 여름 별장이다.

1983년 완공된 프랑스풍 고급 빌라로, 25개의 룸과 프랑스식 정원을 갖췄다.

내부에는 실제 왕족이 사용했던 가구들과 생활용품들이 보존되ㅐ 있으며 베트남 전역에 있는 그의 여름 별장들 중 가장 많은 방문객 수를 기록한 곳이다.

석식 후 열대과일이 가득한 달랏야시장

[관광지  - 달랏 야시장]

달랏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즐길 거리 중 하나다. 

어둠이 내리면 달랏 시장 앞 광장으로 노점상들이 빼곡히 들어서는데, 대부분은 먹거리다.

그 외 각종 옷가지나 액세서리류 등을 판매하고 있다.

호텔투숙 및 휴식

호텔 조식 후

달랏에서 가장높은 해발 1900M 랑비앙산(지프차왕복)

[관광지 - 랑비앙산]

달랏 타운에서 1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해발 2,167m의 산이다.

아름다운 산세와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빼어난 전망으로 달랏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관광지로 추천되는 곳이다.

전망대까지는 6인승 지프차가 운행된다. 구불구불한 도로 양측에 쑥쑥 뻗은 빽빽한 소나무 숲도 볼거리 중 하나

중식후 간단한 쇼핑

나트랑으로 이동(약 3시간소요)

석식 후 호텔투숙 및 휴식

호텔 조식 후 유명시장인 담시장 관광

[관광지 - 담시장 관광]

나짱에서 제일 큰 재래시장이다.

중앙 원형 건물 안에서는 주로 의류와 각종 잡화를, 밖에서는 기타 생활용품이나 야채, 과일 등을 판매한다.

또한, 원형 건물 옆 직사각형의 신축 건물에서는 말린 식료품을 주로 판매한다.

나트랑 최고의 사진포인트 혼종곶 및 나트랑의상징 핑크탑 관광

[관광지 - 핑크탑(핑크타워)]

중식후 시내관광

나트랑 롱선사, 포나가사원, 대성당(차창관광)

석식 후 공항으로이동 

나트랑 출발 / 무안향발(약4시간30분소요)

무안국제공항 도착 후 해산